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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신입사원 시작, 제대로 된 월급관리가 관건
새내기 직장인이 제대로 된 예산은 편성하는 것은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월 수입과 고정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외의 여유자금을 어떻게 투자할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목표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면 미래안정적인 경제를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월급관리의 기본은 통장 쪼개기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대부분 월급을 받은 통장에서 그대로 돈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개의 통장으로만 사용하다 보면 정확한 소비패턴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돈의 지출 항목에 따라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통장 이외 생활비 통장, 저축통장, 비상금통장등을 나눠서 관리합니다. 지출패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출내역을 자세히 살펴보고 어떤 항목이 불필요한 소비가 발생하고 있는지를 찾아 줄이면 여유자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생활비 통장에 한 달에 총지출목표만큼 이체 후 목표금액 내에서 지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최소한 3개월 이상의 소비패턴을 확인해서 적절한 목표를 설정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여유자금으로 저축이나 투자, 비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계획된 수입관리를 통해 다가올 결혼계획, 주택구입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자산을 늘리거나 비상시를 대비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면 미래의 나의 생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절세상품 활용과 사회보장제도 활용하기
직장인은 매년 1월 연말정산 신청을 통해 납부했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활용 가능한 젤세상품 계좌를 미리 가입해 둡니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요구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고,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자에 대한 세금이 없고, 2024년 납입분부터 연 300만 원 한도로 납입 금액의 40%를 연말정산데 세액공제 다을 수 있습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청년우대형 통장의 상위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되는데요, 청년우대형 청약 통장 가입자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전환됩니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ISA계좌는 적금부터 주식, 펀드, ETF까지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1년에 최대 20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총 1억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서민형(총 급여 5천만 원 이하)으로 가입하면 이자의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3년 동안 의무가입기간이 있지만 수익을 제외한 납입한 금액 한도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비과세 혜택은 해지시점에 적용받습니다. 개인연금저축(펀드)과 IRP(개인형 퇴직연금)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은 연간 600만 원, IRP 연간 300만 원 합산하여 최대 900만 원까지 가능하고 IRP만 가입 시에도 9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연금계좌는 55세 이후 연금을 받기 위한 상품으로 중도해시지 공제받은 세금을 토해내야 하므로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력 쌓기와 자기 계발, 부수입 창출하기
경력을 위한 핵심 투자는 교육과 스킬 개발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 업계 동향 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교육 및 스킬 향상에 투자해야 합니다.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경력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얻고, 동료들과 유대관계를 통해 정보를 교류합니다. 경력을 쌓는 데 있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 계발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인 성과뿐 아니라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실력 향상으로 업무 성과를 높이면 승진이나 추가 보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나의 몸값을 높이고 더 나은 환경의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때문에 교육, 스킬향상, 멘토링, 대인관계 등을 통해 경력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를 도모합니다. 고정적인 수입에 만족할 수없다면 부수입을 창출해 봅니다. 특기나 취미생활을 활용하여 부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이색재테크를 할 수도 있고, 글쓰기, 디자인, 프로그래밍을 통해 프리랜서로 작업을 하거나, 온라인 강의 및 소규모 온라인 스토어 등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은 종잣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금융상품을 활용해 부수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세제혜택 상품을 통해 세금을 환급받거나, 주식. 펀드. ETF 같은 상품에 투자하여 투자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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